안녕하세요. 오늘은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 중, 헤밍웨이, 조지 오웰, 스티븐 킹, 오스카 와일드 그리고 마크트웨인의 글쓰기 명언과 그들의 생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글쓰기 명언 개요
위의 6단어 소설은 헤밍웨이가 장난으로 친구들과 내기를 한 후 즉석에서 지어낸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자리에 있었던 친구들을 울려버릴만큼 많은 이야기 내용이 함축되었으나 사실은 정확한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다만 분명 헤밍웨이의 문체라고 전해져왔는데요. 이는 워낙 유명해서 이후 패러디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토비 폭스는 이 이야기를 두고 "슬픈 이야기야. 아기가 새로 사준 신발을 싫어했다니 믿을 수가 없군."이라는 드립을 날렸다고 하네요.
헤밍웨이 명언
모든 초고는 걸레다.
헤밍웨이
▶ 헤밍웨이 생애와 글쓰기 명언
- 이름: Ernest Miller Hemingway
- 생애: 1899년~1961년 (향년 61세)
- 국적: 미국
- 직업: 기작, 소설가, 언론인, 평론가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
"모든 문서의 초안은 끔찍하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죽치고 앉아서 그저 쓰는 수밖에는 없다. 나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마지막 페이지까지 총 서른아홉 번 새로 썼다."
"정말 재미있는 책을 쓰려면
수많은 강타를 맞아봐야 한다."
"모든 미국의 현대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으로부터 나온다.
미국식 글쓰기는 거기서 나왔고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 후로도 없다."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들>에서
"사람은 패배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사람은 파괴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노인과 바다>에서
조지 오웰 명언
짧은 단어를 쓸 수 있을 때는
절대 긴 단어를 쓰지 않고
빼도 지장이 없는 단어가 있을 경우
반드시 뺀다.
-조지 오웰-
▶ 조지오웰 생애와 글쓰기 명언
- 이름: Eric Arthur Blair
- 생애: 1903년~1950년 (향년 46세)
- 국적: 영국
- 직업: 작가, 언론인
"당시에는 지긋지긋했지만
이제 그 기억은
내 마음이 뜯어먹기 좋아하는
좋은 풀밭이 되었다."
"인쇄물에서 흔히 본 직유 은유는
절대 쓰지 않는다."
"일상생활용어로 대체할 수 있다면
외래어나 과학용어, 전문용어는
절대 쓰지 않는다."
스티븐 킹 명언
나쁜 글의 뿌리는
두려움이다.
-스티븐 킹-
▶ 스티븐 킹 프로필과 글쓰기 명언
- 이름: Stephen Edwin King
- 국적: 미국
- 출생: 1947년 (2024년 76세)
- 직업: 작가, 영화 제ㅔ작자, 칼럼니스트
"재능은 연습이라는 말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다."
"가장 바람직한 글쓰기는
영감이 가득한 일종의 놀이이다."
"아마추어들이 영감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 프로들은 일어나서 일하러 간다."
"픽션은 거짓말이다.
좋은 픽션은 그 거짓말 속에 감춰진 진실이다."
오스카 와일드 명언
하루 온종일 교정보면서
오전에는 쉼표 하나를 떼어냈고
오후에는 그것을 다시 붙였다.
-오스카 와일드-
▶ 오스카 와일드 생애와 글쓰기 명언
- 이름: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본명은 더 길다)
- 국적: 영국
- 출신: 아일랜드
- 생애: 1854년~1900년( 향년 46세)
- 직업: 작가, 시인, 극작가
- 특징: 시니컬한 어록 제조기, 자뻑기질
"젊을 때는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나이가 들고 보니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알겠다."
"내 삶에 대해 알고 싶은가?
나는 내 천재성을 삶에 투영했으며
내 글에는 내 재능을 투영했을 뿐이다."
"나는 삶이 뭔지 모를 때 글을 썼습니다.
이제는 그 의미를 알기 때문에 더 이상 쓸 게 없습니다.
삶은 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입니다.
나는 삶을 살아냈습니다."
"책은 결코 완성될 수 없다.
그저 내려놓을 뿐이다."
마크 트웨인 명언
글에서 '매우','무척'
등의 단어만 빼도 좋은 글이 완성된다.
-마크 트웨인-
▶ 마크 트웨인 생애와 글쓰기 명언
- 이름: Samuel Langhorne Clemens
- 생애: 1835년~1910년 (향년 74세)
- 국적: 미국
- 직업: 작가, 발명가
"고전을 칭송하지만
정작 읽는 사람은 드물다."
"현실이 소설보다 낯선 이유는
소설은 있음직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뭘 몰라서
곤경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고 있다면 곤경에 빠지지 않으리라는
착각 때문에 곤경에 빠지는 것이다."
"당신이 신문을 읽지 않는다면
당신은 정보다 없는 사람이다.
당신이 신문을 읽는다면
당신은 정보를 잘못 얻는 사람이다."
"바보와 논쟁하지 말라.
구경꾼들이 차이를 식별할 수 없을지 모른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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