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화림, 봉길, 상덕, 영근 명대사 명장면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 중 화림, 봉길, 상덕, 영근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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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정보

 

험한 것이 나왔다!

▶ 파묘 시놉시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 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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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기이한 묘를 보고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었고 나와서는 안 될 것이 나왔다. 

전부 잘 알거야..
묘 하나 잘 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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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명대사 

▶ 화림  역 / 김고은

젊은 나이에 용하다는 소문이 퍼진 MZ 무속인, 데리고 다니는 봉길과는 명목상 사제관계지만 거의 친남매나 다름없다. 사건의 발단이 된 의뢰를 처음 받은 인물로 문제의 원인이 묫바람임을 간파하고 곧 이장을 제안한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그 어둠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귀신, 악마, 도깨비, 요괴,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밝은 곳을 그리워하며 질투하다가 아주 가끔 반칙을 써 넘어오기도 한다. 그리고 그때 사람들은 날 찾아오곤 한다. 음과 양, 과학과 미신 바로 그 사이에 있는 사람. 나는 무당 이화림이다."

 

"미안한데 그 귀신 없앨 수 있는 그런게 아니예요. 아무 원한 없어도 근처에만 가도 다 죽이는게 일본 귀신이예요. 근데 없앨 순 없는데 잠깐 나오겐 할 수 있어요. 시간은 끌어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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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길 역 / 이도현

무당 화림과 함께 활동하는 법사, 화림과는 친남매와도 같고 온몸에 금강경의 축문을 문신해놓아 범상치 않아 보인다. 굿판에서는 북을 치는 악사이자 경문을 읊는 법사이고 귀신을 몸에 받기도 하는 신주 역할을 맡는다. 

 

▶ 상덕 역 / 최민식

국내 최고의 풍수사 호안 김상덕, 어지간한 대기업 사장도 굽신댈 만큼 입지와 평판이 넓고 곧 독일인과 결혼할 딸을 슬하에 두고있다. 그리고 딸의 결혼식 비용에 보탤 생각에 의뢰를 접수한다. 일행 중에서는 경험과 나이가 가장 많다보니 대표 역할을 하며 의뢰주와의 기싸움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 리더쉽을 가지고 있다. 

 

도깨비 명대사와 ost 가사

"핏줄이다. 죽어서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같은 유전자를 가진 육체와 정신의 공유 집단, 사람의 육신이 활동을 끝내면 흙이 되고 땅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흙을 마시고, 그 땅을 밟으며 살고 죽고 또 태어나면서 계속 돈다." 뭐 한마디로 이 흙과 땅이 모든 것을 연결하고 순환시키는 것이다. 미신이다 사기다 다 좆까라 그래. 대한민국 상위 1%에겐 풍수는 종교이자 과학이다. 나는 지관이다. 산자와 죽은자를 위해 땅을 찾고 땅을 파는 풍수사 호안 김상덕이다."

 

이도현 프로필, 멜랑꼴리아, 더 글로리 남자주인공

 

"죽는다. 다행히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 항상 죽음과 가까이 살았다. 그래 이번엔 그냥 내 차례인 것이다. 죽음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편안하게........ 아 맞다, 딸래미 결혼식"

 

"젖은 나무는 쇠보다 질기다."

 

땅이야 땅.
우리 손주들이 밟고 살아가야 할
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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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근 역 / 유해진

지관 김상덕과 함께 일하는 장의사로 방송 출연도 여러 번 해서 꽤나 알려진 인물인다. 김상덕과는 오랜시간 함께 일하면서 풍수도 조금 볼 줄 알며 전직 대통령을 염했던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명대사

"매년 한국서 평균 25만명이 죽는단 말예요. 거기서 30%가 매장을 하고... 조선시대때부터 좋다는 곳마다 사람들을 묻었을거 아니예요. 근데 아직도 그 명당이 척척 나온다는게...."

맺음말 

이상 영화 파묘 중 화림, 봉길, 상덕, 영근의 명대사와 명장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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