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눈물 버튼이 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명대사, 시 두고 가는 마음에게, 아이유 독백 등을 옮겨와 봤습니다. 드라마 앞부분은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부모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후반부에는 애틋한 엄마와 딸, 강철 같은 강인함과 바다 같은 관대함을 지닌 아버지 그리고 가슴 저린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고두고 봐도 좋을 명품 드라마입니다.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명대사
1. 애순이 명대사
아이유 독백을 포함해서 애순이 명대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쌓아놓고 보니 정말 주옥같은 말들이 많습니다. 어린 애순이부터 큰 애순이까지, 애순이의 인생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명대사를 옮겨와 봤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임상춘이라는 세계의 따뜻함 - 시사저널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을 쓴 임상춘 작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쌈마이웨이》부터 《동백꽃 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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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봄이 봄인 걸 알았더라면
까짓거 더 찐하게 좀 살아볼걸
봄은 왜 그렇게 변덕스러운지
따숩나보다 하면 춥고
춥나보다 하면 너무 뜨겁게
정신 못 차리게 몰아친다.
저는 허기진 애라
그냥 취직은 성에 안 차서요.
그냥 과장, 부장, 사장까지
다 해 먹고 싶어요.
내가 왜 제주 바닥에서
제일 멋대가리 없는 양관식이한테
시집가는 줄 알아?
무쇠, 무쇠 같아서 배를 곯아도
마음은 안 곯겠다 싶어서
금도끼 은도끼 다 주대도
쇠도끼가 내 거야.
쇠도끼가 알짜야.
폭싹 속았수다/음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폭싹 속았수다 〉의 음악을 정리한 문서이다. OST 1막 파일:폭싹 속았수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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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깐 잠깐 잊고사는 거지.
또 내내... 살아지더라고.
손에나, 속에나 굳은살이
절로 배기는 건 줄 알았는데
난 그냥 다 뜨거워,
맨날 데어도 맨날 아파.
나만 모지랭이인가?
남들은 다 어른 노릇하고 사나?
나의 아저씨 명대사 총정리
안녕하세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가 되어주었는데요. 오늘은 2018년 tvN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 명대사를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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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돈이야 아버지 돈!
니들 돈 아니고 아버지 돈!!
날려먹든 팔아먹든 니가 뭔데 가르쳐?!
왜 생전 안하던 짓 했냐고?
니들은 돈돈돈돈 쪼들리는데
뭘 주고싶어도 뭐가 있어야지.
너무 해주고싶으니까 그랬지.
니들은 사업하고 사고칠 때
언제 엄마 아부지랑 상의했어?
모르면 물어야돼?
가만히만 있어?
어디서 감히, 어디서 감히!!
아버지 인생 무시하지 마.
아부지는 하루도
자기 위해 안 산 사람이야.
그리움보다 죄책감이 더 크면
추억이 안되.
막내라 또 얼마나 예뻤는데
그냥 천사였잖아.
천사를 4년은 안아봤는걸.
그거 다 또 하래도 나는 또 해.
이제 또 올라가 보면 되지.
볼 날도 맨날맨날 가까와지잖아.
금명: 우리 엄마는 참 늙지도 않아.
애순: 늙는게 뭐 별거냐.
너는 30, 40 많이 다르든?
애순: 이른 되도 똑같아?
애순: 응 똑같아. 속은 똑같은데
어느날 거울을 보면
왠 노인네가 들어앉아있어.
그게 늙는거더라.
2. 관식이 명대사
불쌍하다고 십 년을 생선 바쳐?
아 불쌍하다고 십 년을 꼬봉 짓 해?
나 할머니랑 살 거 아니고
나는 너랑 살고 싶어.
난 금명이는 다 했으면
다 했으면 좋겠어.
막 다 갖고 다 해 먹고,
그냥 막, 막 막 펄펄 다.
난 우리 금명이가
상 차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상을 막 다 엎으구 살았으면 좋겠어.
너도 엎어. 니가 엎기만 하면
뒤는 내가 다 처리할게.
아비의 울음이 파도를 덮었다.
은명: 나만 사주고.. 나만 몰래 주고..
나 사실 다 아는데. 나만 사주고...
나만 몰래 주고... 내가 다 좋은 것만 기억하고..
나는 개새끼야...(울며)
관식: 너는 애비를 메겨버리냐..
(이 대사에서 울다 웃어버림 >.< )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명대사, 나에게도 이런 남사친이 있다면?
2024년 10월 1일 개봉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명대사를 가져와봤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남사친이 있다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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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백 명대사 (아이유 명대사)
다시 못 볼 열여덟 첫사랑을
오래오래 눈을 담고서
그 노란 봄에 열여덟 순정을 묻었다.
그렇게도 꺽꺽.
쳐들어오는 봄을
누가 말리겠냐마는
제주의 봄은 그렇게도
유독 빠른 거였다.
열여덟, 엄마를 잃고
엄마가 되었고
열아홉 아빠는 금메달 대신
금명이 아버지가 됐다.
꿈을 꾸는 계절이 아니라
꿈을 꺾는 계절이었다.
그렇게도 기꺼이.
근데 엄마는 엄마대로 행복했어.
엄마 인생도 나름 짱짱했어.
그림 같은 순간이
얼마나 많았다고.
그러니까 딸이...
엄마 인생도 좀 인정해 주라.
영화 엘리멘탈 명대사, 디쇽 뜻, OST Steal the show 영어가사
영활 엘리멘탈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엘리멘탈은 지난 6월 14일 개봉 후 연일 쏟아지는 신작들 속에서 단 한 번도 톱 5 밖으로 밀려나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9월 4일 기준 엘리멘탈 누적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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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찌르면
내 가슴에도
똑같은 가시가 와서 박혔다.
부모는 미안했던 것만 사무치고
자식은 서운했던 것만 사무친다.
애한테는 그런 세상을 주기 싫어서
엄마가 먼저 상을 엎었다.
멜로가 체질 명대사, 작가, 등장인물, OST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인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대한 게시글을 준비해봤습니다. 멜로가 체질은 2019년 8월에 방영된 드라마인데요. 당시에는 놓쳤던 드라마로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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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것들 진짜 나쁘다고
애처럼 엉엉 울고 싶었는데
그 걱정 가득한 한 마디에
말이 막혔다.
마음이 녹았다.
가난한 엄마한테 화가 났다.
나 때문 인지 알아서 화가 났다.
부모는 모른다.
자식 가슴에 오미가 생기는 순간을
알기만 하면 다 막아줄 터라
신이 모르게 하신다.
오미 없이 크는 나무는
없다고 모르게 하고
자식의 오미가 아비 가슴에
구멍이 될 걸 알아서
쉬쉬하게 한다.
알고 보면 밝고 유쾌…'폭싹 속았수다'의 신비주의 작가 임상춘은 누구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일요신문]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임상춘 작가는 흔히 ‘신비주의 작가’로 불린다. 지금까지 한 번도 얼굴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은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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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뛰고 싶을수록
죄책감이 발목을 잡아.
내가 뭘 좀 더 하고 싶은 게
왜 미안해야 될 일이야.
부아가 나서 죽겠어...
그냥 미안하다는 한 마디를
하고 싶었던 것인데
그 물컹한 덩이들이
입 밖으로 나가면
꼭 가시가 됐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땐
연애편지 쓰듯 했다.
한 자 한 자 공들였다.
남은 한 번만 잘해줘도
세상에 없는 은인이 된다.
그런데 백만 번 고마운 은인한테는
낙서장 대하듯 했다.
말도 맘도 고르지 않고 튀어나왔다.
옷소매 붉은 끝동 명대사 이산 성덕임 명대사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명대사를 준비해봤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제가 본 사극 로맨스 중 가장 인상 깊은 드라마인데요. 특히 극 중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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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크지 않는 딸을 위해
결국 그 집을 팔았다.
나는 그들의 꿈을 먹고
날아올랐다.
엄마의 꿈을 씨앗처럼 품고.
엄마의 꿈이 나에게로 와
아주 무겁고 아주 뜨겁게
기어이 날개소리를 냈다.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하모니, 맘마미아!
약 두 달 전 예매해 둔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고 왔다. 얼마 전 딸아이와 영화 <맘마미아! 2>를 보고 그 여운을 떨치지 못해 뮤지컬 관람을 결심한 것이다. 아침부터 기대감에 부푼 아이는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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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전화를
받을 수 없게되고나서야
그 지극하던 조바심이 사무쳤다.
그 새가슴이 수없이 철렁하던걸
조금만 더 아는 척 해 줄 걸.
우리는 서로의 세상이었는데
한 쪽은 떠나고 한 쪽은 남았다.
그들은 나를 기어코 또 키웠다.
내가 세상에서 100그램도
사라지지 않게 했다.
아빠는 하루도 나보다
늦게 일어난 적이 없었다.
많이 받고 아주 작은걸로도 퉁이 되는
세상 불공평한 사이가 우리였다.
아빠가 처음으로 내게 화를 냈다.
양.금.명, 딱 그 한 마디였는데
왜그렇게 서러웠는지
내 편이 내게 쓰레기라고
하는 것만 같았다.
어린 가지가 또 어린 가지를 낼 때
나무가 얼마나 숨죽여 떨었는지 모른다
그들의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
그들이 오면 어디든 요새가 되고
나는 어김없이 아기가 되었다.
아는 유행가 하나가 제대로 없고
걸그룹이 나오면 맨날 쟤가 성유리냐고 묻는
아빠가 답답했다.
아빠는 딸에게 말을 걸고싶었단 걸
아빠도 기타를 치고싶어 한 사람이었단 걸
몰랐다, 모른 채 했다.
아빠 눈에는 엄마가 보였다.
먼 훗날 여기 혼자 앉아있을
엄마가 보였다.
아빠랑 어떻게 헤어져.
아빠.. 아빠 미안해.
짜증내서 미안해.
맨날 전화 빨리 끊으라고만 해서
정말 미안해.
근데 나 진짜 짜증나서 그런거 아냐.
진짜 아니야. 아빠...
내게는 다정한 아빠가 있었다.
아빠에게는 다정한 딸이 없었다.
엄마에게 다정해달라는 그 다정한 당부가
아리게도 남았다.
우리는 아빠를...
영원히 가진것처럼 굴었다.
평생을 펐어도 끝없이 내 주던 바다
우리에게 아빠는 바다였다.
우리는 다 거기 기대어 살고있었다.
힘든 날은 있었어도 외로운 날은 없었다는
엄마의 인생은 돌아보니 낙원이었다.
사는 내내 우리 등만 두드려준 아빠는
마지막까지 우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주었다.
소년의 일생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년은 일평생 그 소녀의 세상을 지켰다.
애순: 여보 고마워, 당신 정말 잘 살았어.
관식: 괜찮았어? 나랑 산 세월이 괜찮았어?
애순: 더 할 나위 없이...
사춘기 아이에게 친구란?
영화 원더 <Wonder>를 보고 | 올바름과 친절함 중하나를 선택해야 할 땐친절함을 선택하라.When choosing betweenright and kindness,choose kindness.-Wonder 中- 사춘기 딸아이와 영화 <Wonder>를 보던 중이었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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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은 오애순 시 & 큰 오애순 시
제주 (작은 애순)
천만 번 파도
천 만 번 바람에도
남아있는 돌 하나
내 가심 바당에
삭지 않은 돌 하나
엄마
폭싹 속았수다 시 작가 임상춘 프로필과 종방연 뭉클한 편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명대사를 정리한 후 여운이 남아서 이번에는 폭싹 속았수다 시를 모아봤습니다. 특히 애순이가 관식이를 위해 쓴 시 '두고 가는 마음에게'가 잊히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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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 (큰 애순)
춘풍에 울던 바람
여적 소리 내 우는 걸
가만히 가심 눌러
점잖아라 달래 봐도
변하느니 달이요
마음이야 늙겠는가
꿀벌과 천둥 경연곡 영상, 수록곡, 온다 리쿠 프로필, 감상문, 영화까지
클래식 음악 즐겨 들으시나요? 저는 막귀에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없지만 음악 감상은 즐기는 편인데요. 클래식 음악이 어려워 선 듯 다가서지 못하다가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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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가는 마음에게
제주 도동동 오애순
어려서는 손 붙들고 있어야
따신 줄 알았는데
이제는 곁에 없어도
당신 계실 줄을 압니다.
이제는 내게도 아랫목이 있어
당신 생각만으로도
온 마음이 데워지는 걸
낮에도 달 떠있는 걸
아는 듯이 살겠습니다.
그러니 가려거든 너울너울 가세요.
50년 만에 훌훌 나를 내려두시고
아까운 당신 수고많으셨습니다.
아꼬운 당신 폭싹 속았수다.
3. 기타 (애순 엄마 명대사 등)
애순아 어차피 사람은
다 결국 고아로 살아.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두고 봐라, 요 꽃물 빠질 즈음
산 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손톱이 자라듯이
매일이 밀려드는데
안 잊을 재간이 있나.
애순아 사람이 살면서 한 번씩
똑 죽고 싶은 날이 오거든
가만 누워있지 말고
죽어라 발버둥을 쳐 살면 살아져.
애순아, 엄마가 가난하지
니가 가난한 거 아니야.
쫄아불지 마!
너는 푸지게 살아!
그냥 슬픈 거는
시간이 약도 되고
무뎌지기도 하는데
슬픔이 너무 크면 덮게 돼.
밖으로 못 내놓겠어.
애순아 말해 퍼내.
저 속 큰 바다도 파도로
억겁을 퍼내고 산다.
사춘기 대 갱년기, 소통 방법, 누가 이길까?
하필 왜 사춘기 대 갱년기일까요? 실제로 부모가 갱년기즈음 될 때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부분에서 갱년기와 사춘기는 닮았는데요. 좀 억울하지만, 어른은 보다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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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드시고 무서울 때면
뭘 보면 되냐면.
저기 멀리 쥐똥만한 불 보이지.
저거 고깃배 등불이거든.
저거 보면 되.
저 배도 나처럼 외롭겠구나
무섭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들 무서워.
같이 간다 생각하면 갈만하지.
엄마 아빠 항시 니 옆에다
배 띄우고 있어.
배고프면 두 번 생각도 말고
내려와.
맺음말
소중한 이가 아침에 나갔던 문으로
매일 돌아오는 것.
그것은 매일의 기적이었네
이상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명대사, 시, 두고 가는 마음에게, 아이유 독백, 등 엄마와 딸, 부모 성장기, 노부부의 사랑에 대한 주옥같은 글들을 옮겨와 봤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등의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등의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공개 이후 국내 1위 글로버 6위에 오르며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K-콘텐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드라가가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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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 박보검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만난다는 소식입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2018년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과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극본을 맡았던 임상춘의 신작인데요. 게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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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명대사 명장면 Best 10
2004년 레전드 인생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2024년 버전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미사 2024는 총 6부작으로 상영 길이가 363분 38초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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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 속으로 명대사, 결말, 해석, 알고보니 심리드라마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想见你)를 원작으로 하고있는데요. 오늘은 너의 시간 속으로 명대사, 결말, 해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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